차승원 과거발언 "울타리 안에서 자녀 지켜볼 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5 15: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차승원 과거발언 "울타리 안에서 자녀 지켜볼 뿐"

(사진=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차승원의 과거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차승원은 2011년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해 꿈꾸는 아버지상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울타리 역할을 할 뿐이다. 울타리 밖은 전쟁터이니 아이들이 만나게 될 이 세상에 대해 준비시키고 울타리 안에서 지켜볼 뿐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여고생 A(16)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차승원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며 사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