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
차승원은 2011년 방송된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해 꿈꾸는 아버지상에 대한 질문을 받자 "울타리 역할을 할 뿐이다. 울타리 밖은 전쟁터이니 아이들이 만나게 될 이 세상에 대해 준비시키고 울타리 안에서 지켜볼 뿐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는 여고생 A(16)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차승원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며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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