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하나금융그룹 소속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사인 하나다올자산운용은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에 신축 예정인 호텔신라 비즈니스 호텔(이하 마포 신라호텔) 매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마포 신라호텔은 삼성물산이 시행 및 시공하고, 호텔신라와 15년 책임임대차계약 체결이 완료돼 있다. 마포 신라호텔은 지상 24층, 지하 4층 규모로 총 387객실이 건설될 예정이다. 토지매입 및 인허가가 완료돼 지난 6월 착공됐으며 2015년 7월말 준공 예정이다. 오는 2015년 9월 호텔신라의 임대차가 개시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