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본선 진출 인삼골합창단

  • -8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서 경합-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금산인삼골합창단이 2013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 ‘제17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대회는 9월8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대통령상을 놓고 열띤 경합을 펼칠 이번 대회는 총 45개 합창단 중 여성.남성.혼성.실버 등 총 22개 팀이 본선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다.

인삼골합창단은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금산다락원 예술단으로 활동하며 2012년 태백시전국합창경연대회 동상을 비롯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이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합창단이다.

한편 내달 29일부터 9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인 2013 대전국제합창페스티벌’은 대전시민합창축제를 ‘제17회 대통령상전국합창경연대회’, 국내외유명합창단초청공연 국제합창심포지엄.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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