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훈난(渾南)신구에 건설된 현대식 궤도전차가 이날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오는 31일 선양에서 개막되는 중국 제12회 전국체전을 위한 교통인프라 차원에서 선양시가 48억2000만 위안을 투자해 건설한 궤도전차는 총 4개 노선으로 각 노선별 운행길이가 약 60km로 67개 정류장이 설치됐다. 궤도전차는 오는 15일 정식 개통돼 승객들을 실어나른다. [선양=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