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후 1시40분 신청사 6층 시장실 앞 전시공간에서 '119서울투어'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40명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119서울투어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6~9일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등 다문화가족 160명을 초청, 안전체험과 시청 방문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시장은 다문화가족 대표로부터 안전을 부탁한다는 메모를 전달받고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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