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보다 0.3%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6%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던 ‘우리동네 예체능’이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필두로 조달환, 이만기, 최강창민, 이종수 등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7일 방송 역시 배표드민턴 전적 2전 2패를 기록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로 떠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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