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상승, 화요 예능 정상 등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7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리서치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보다 0.3%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특히 6%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던 ‘우리동네 예체능’이 방송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필두로 조달환, 이만기, 최강창민, 이종수 등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7일 방송 역시 배표드민턴 전적 2전 2패를 기록한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로 떠나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특훈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