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랑콤은 7일 배우 이나영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랑콤 관계자는 "데뷔 1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최적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랑콤이 모델 선정을 위해 대한민국 거주 25~44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나영이 세련되고 깨끗한 이미지의 배우로 조사됐다. 또 브랜드 적합도 및 주요 고객층 호감도에서도 높게 나타났다.
이나영의 광고 영상은 8월 후반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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