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안국약품, 헌혈 및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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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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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덕 중앙대병원장(오른쪽)과 어진 안국약품 대표가 병원 중앙관 회의실에서 헌혈 및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중앙대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이 안국약품과 ‘헌혈 및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병원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성덕 중앙대병원 원장과 어진 안국약품 대표를 비롯해 두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자발적인 헌혈 참여와 함께 건전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김 원장은 “안국약품 임직원이 본원 헌혈센터에서의 헌혈에 동참해 감사하다”며 “대학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부터 지정된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안국약품이 헌혈문화 확산 활동에 뜻을 같이해 헌혈의 소중한 의미를 우리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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