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창신·숭의지구 지정 해제 주민설명회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해제 추진 절차, 지구 해제 후 도시계획 변화, 해제지역 도시관리 방안,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안내된다.

일정은 △8일 오후 4시 창신1동주민센터 △9일 오후 4시 창신2동주민센터 △12일 오후 4시 창신3동주민센터 △13일 오후 4시 숭인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의 14개 구역 가운데 7개 구역(창신7~10·12구역, 숭인 1~2구역)을 해제했다. 서울시내 뉴타운 35곳 중 지구 전체가 해제된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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