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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 없는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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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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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철과 방학기를 맞아 공무원교육등 특별교육에 매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청남도 교통연수원은 휴가철과 방학기를 맞이하여 운수종사자 정기교육과 어린이집, 초∙중·고 출장교육의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기간을 활용하여 연수원 역사상 최초로 공무원 교통안전 체험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충남도청 산하 240명의 공무원들이 교육을 희망하여 4기로 나누어 2일간 실시하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31일 1기생들이 수료하였고, 8월 7일에 2기생들이 수료했다.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의 특강과 각종 교통안전 직무 교육은 물론 상주에서의 직접체험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98%가 대만족을 표시하고 공무원 교육 강좌의 확대와 2일간의 교육기간 연장을 설문에서 요청하였다.

아울러 교육청 산하 교직원 행복지킴이 강좌를 개설하여 1기당 120명씩 3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8월 2일 수료한 1기생들의 97%가 이 강좌의 방학기간 동안 확대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원장과 차량운행자들을 초청하여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결의대회와 교통안전 직무교육을 8월 하순에 실시키로 하였다.

충남교통연수원은 정재택 원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휴가도 잊은 채 휴가철 방학기간을 맞이 교통품격 특별교육에 매진함으로서 안전도시 명품충남건설에 폭염도 비켜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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