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g 감량한 빅죠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해"

빅죠 [사진=빅죠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그룹 홀라당 빅죠가 홀쭉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빅죠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다이어트가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더 열심히 달려서 빅죠가 숀리보다 가벼워지는 그 날까지! 같이 달려봅시다.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죠는 같은 멤버 박사장, 유명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물고기가 헤엄치는 듯한 손 모양을 하고 있다.

특히 과거 280kg에서 150kg을 감량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빅죠는 지난 7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지 사이즈가 변하는 재미가 있다"며 다이어트로 인해 점점 사이즈가 줄어가는 바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