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과천과학관 토요 관측회 무료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7 15: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국립과천과학관이 별과 우주에 대해 높아진 국민들의 관심에 부응해 매주 토요일 토요 관측회를 무료 로 운영한다.

토요 관측회는 매주 토요일 밤 재미있는 별자리 안내와 함께 국내 최대 시민천문대 망원경(구경 1m)을 통해 우주를 관찰하는 행사다.

운영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으로 시작하는‘별마중 놀이’, 별과 별자리에 대해 재미난 이야기로 알아보는‘스토리 나잇’, 천체망원경으로 직접 하늘을 관찰하는 ‘별 훔쳐보기’로 구성돼 있다.

또 날씨가 흐려 별을 볼 수 없는 경우에도 천체투영관을 이용해 가상의 별과 별자리를 관찰 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일 첫 토요 관측회는 극대기를 맞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별과 우주에 대한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는 한국천문연구원 보현산천문대의 1.8m 망원경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망원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 공개된 국내 최대 구경으로 도심에서도 성운, 성단, 은하의 관측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