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열애 [사진=강경준 미투데이] |
강경준은 가시꽃 종영 다음날인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시꽃의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연기를 가르쳐준 가시꽃 팀과 끝까지 고생한 내 파트너 신영이, 그리고 모든 스태프와 연기자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보고 싶을 겁니다"라며 장신영을 언급하며 장신영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저에게 정말 꿈같은 기회였고 소중한 인연이 생긴 작품이었습니다"고 덧붙여 '소중한 인연'이 장신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eNEWS는 7일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 호흡을 맞춘 강경준과 장신영이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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