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홈플러스와 카드수수료율 협상 타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7 17: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롯데카드와 대형가맹점으로 분류된 홈플러스가 카드수수료율 협상을 타결했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 달 31일 홈플러스에 최초 제시한 카드수수료율에서 0.11%포인트 인하한 2% 초반대의 수수료율에 합의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가맹점 수수료율 인상에 대해, 롯데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가맹계약을 해지를 통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대형가맹점에 적용되는 카드 수수료율은 종전 1.5~1.7%에서 2%대 초반으로 조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