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적조경보 울진·영덕까지 확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7 2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경북 포항과 경주에 이어 울진, 영덕에도 적조경보가 확대됐다.

7일 국립수산과학원은 영덕 연안 3마일 해역 안에 적조가 발생한 것을 확인, 밤사이 적조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오후 6시30분부터 경북 영덕과 울진에 적조경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울진과 영덕 바다는 야간 취수와 어류양식장에 사료를 주는 행위가 금지된다.

이날 과학원은 경주시 감포 앞바다∼포항시 남구 호미곶 앞바다에 적조경보를 내렸으며 현재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에까지 확대했다.

앞서 경북도는 포항과 경주에 적조 방제비 5억50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예비비 6억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