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제품 뒤로 배치해 눈으로 버튼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쥐고 있으면서 눈을 사용하지 않고도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버튼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LG G2는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손떨림을 보정하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했다, 카메라의 움직임에 따라 렌즈도 끊임없이 움직여 매순간 초점을 놓치지 않고 피사체를 촬영한다.
LG G2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특징으로 한다.
모션 콜은 통화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귀에 갖다 대는 동작만으로 통화가 시작된다.
스마트링크는 문자 메시지 내용을 터치하면 바로 캘린더, 웹 브라우저, 주소록, 메모장 등으로 자동 연결해준다. 테스크 슬라이드는 멀티태스킹도 간편하게 제공한다. 손가락 3개를 이용해 왼쪽으로 플리킹하면 특정 앱이 숨어서 보이지 않다가 다시 손가락으로 플리킬하면 해당 앱이 다시 보이게 된다.
LG G2는 이번 주말 일선 휴대전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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