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짜리 고양이 놀이터 "7m, 36개 가지 나무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억 원에 달하는 고양이 놀이터가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해당 고양이 놀이터는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동물 보호 센터 '엔젤스 포 애니멀스'에 있는 것으로 7m 높이의 가지가 36개인 인공나무다.

이 나무의 가격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개팔자만 상팔자인줄 알았는데 고양이도 상팔자", "나도 1억 놀이터에 가보고 싶어", "어떤 특별함이 있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