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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루노말리 '파코 이그조틱'>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브루노말리는 8일 한정판으로 출시한 뱀피 가죽 백팩 '파코 이그조틱'이 한 달 만에 200개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브루노말리 대표백 '파코'를 고급스러운 뱀피 소재 플랩과 블랙·화이트 컬러의 바디로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가죽 백팩이다.
특히 출시 이후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이나 착용사진 등으로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브루노말리 매장에는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전화가 폭주하기도 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80만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소재감 등이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완판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파코 이그조틱은 타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브루노말리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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