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
유아인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대 차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 빠빠빠의 폐해. 오른쪽 절도 있는 실루엣이 본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지인들과 함께 직렬 5기통 춤을 추고 있다. 흔들린 사진이지만 즐거운 분위기가 전달된다.
기존 아이돌 트렌드를 무시하고 독특한 컨셉트를 고집한 그룹 크레용팝은 지난 2일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흥행에 힘입어 김구라, 샘 해밍턴 등의 패러디가 줄을 잇고 있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 촬영을 마치고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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