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상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011~2012년 웹보드 게임 매출이 연결기준 50%대였는데 올해는 40%대로 떨어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30%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며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올해 2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25% 이상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모바일에서 피쉬프렌즈, 우파루마운틴, 라인팝 등의 매출이 늘었으며 한국에서만 모바일 게임의 월 매출이 100억원대”라며 “하반기에는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합쳐 20~30종의 게임이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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