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은 오는 2015년 상반기부터 컨베이어 벨트 생산을 시작하며, 이를 위해 약 30억엔(한화 346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브리지스톤 측은 “광물 자원의 생산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컨베이어 벨트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전 세계 시장에서 컨베이어 벨트 생산과 공급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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