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발을 든 채 벌을 서고 있는 토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변을 보니 토끼가 방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아 주인이 벌을 세운 것으로 추측된다. 축 처진 토끼 귀가 더욱 불쌍함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래 귀가 처진 토끼같은데", "내가 토끼를 키워봐서 아는데 저거 전부 다 토끼똥인데...", "토끼가 똥을 아무데나 싸놨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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