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재닛 옐런 부의장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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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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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으로 재닛 옐런 부의장을 공개 지지했다.

8일(현지시간) 타임에 따르면 라나 포루하 부편집장은 최신호(19일자)에서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해 “양대 후보로 거론되는 옐런 부의장과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모두 유능하다. 그러나 옐런 부의장이 여러가지 이유에서 이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며 “옐런 부의장은 그 동안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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