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0포인트(0.03%) 상승한 1884.57로 개장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5억원, 38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24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를 통해선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고, 전체 308억2600만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운수창고(1.61%) 전기전자(0.44%) 철강금속(0.48%) 운송장비(0.37%)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은행(-0.86%) 통신업(-0.93%) 금융업(-0.88%) 서비스업(-0.81%)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현대중공업(1.38%) 현대차(0.67%) POSCO(0.46%)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KB금융(-1.92%) SK텔레콤(-1.15%) LG화학(-0.52%) 등이 하락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관련 지표가 좋게 나온 덕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7.65포인트(0.18%) 상승한 15498.32에서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이번주 들어 이날까지 주간 단위로는 1%가량 떨어지며 7주만에 하락세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6.57포인트(0.39%) 오른 1697.4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15.12포인트(0.41%) 뛴 3669.12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