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주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동성 전처 안현주가 충격 고백을 했다.
9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안현주는 "신혼 때부터 배동성이 여자문제로 속상하게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10년 전 이혼하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어렸다. 결국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며 기러기 가족이 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배동성과 안현주는 지난 3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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