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쌀전업농중앙회 연천지부연합회(회장 김진영)은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실시한 제4회 (사)한국쌀전업농경기도회원 대회에 참석하여 4개 부분에 수상의 영애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본 행사는 (사)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회장 임인성)에서 주최하는 경기도대회로서 “흙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쌀은 우리민족의 주식으로 생명산업임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하는 자리로 농민단체 및 농업관련 기관 단체장 등 700명이 참석한 했다.
쌀전업농중앙회 연천군지부연합회(회장 김진영)에서 남계리 현진수, 전곡리 하재덕, 선곡리 김용수, 동이리 김범식 회원이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장, 농어촌공사경기지부본부장,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상을 각각 수여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쌀전업농 대회에서 쌀전업농연천군지부연합회에서 대안 품종을 출품해 동상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 수상한 4명의 회원은 경기도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쌀 전업농업인 으로 수상자들은 우리나라의 주식인 쌀을 지켜내고 경쟁력있는 명품 쌀을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수상 소감으로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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