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장마가 끝난 후 계속되는 무더위. 사람들에게 치이고 교통정체를 겪는 휴가 대신 느긋한 늦여름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힐튼 남해는 미처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했거나 가격이 비싼 성수기를 피해 바캉스를 떠나고자 하는 실속파 소비자를 위해 '늦여름 칠아웃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 세트, 더 스파 무료 입장권과‘쉼 테라피’프로모션 이용권까지 포함돼 있다.
힐튼 남해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전신 테라피를 보다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패키지 고객만 누릴 수 있는 테라피 프로모션은 9만9000원(세금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늦여름 칠아웃 패키지는 이달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중 2인 기준 29만7000원, 4인 기준 49만3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9월 주중 예약 선착순 100명에게는 칠레 쿤자 와인 1병을 보너스 선물로 증정한다. (055)86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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