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 잔여물량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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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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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현대건설과 풍림산업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789번지 일대에 '남서울 힐스테이트 아이원'을 분양 중이다.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특별혜택을 주고 있어 인기가 높다.

이 아파트는 남서울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전용 59~115㎡로 구성된 1764가구 규모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다. 동·호수에 따라 다양한 특별혜택을 주고 있다. 전용면적 113㎡와 115㎡ 등은 이미 분양이 완료 됐으며 중소형인 59㎡와 84㎡ 일부만 남아 있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고 시흥대로,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문백초교, 백산초교, 문일중, 문일고교, 금천고교, 국립전통예술학교 등이 포진해 있다.

단지 내 조경률이 50%에 달하며 지상주차공간을 최소화하고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휘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북카페·실버룸·보육시설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02-895-0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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