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디자인은 아치형의 다리에 은은하고 푸른바다를 연출했다. 이번 조치는 한강대교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면진받침 교체작업에 따른 것이다.
시는 2011년 3월부터 정부 에너지 위기단계 발령의 대응방안으로 총 24개소 한강교량 중 14개소 경관조명을 소등하고 있다. 점등 중인 10개소도 오후 11시 이후엔 끈다.
현재 서울시내 점등 중인 교량은 가양·당산철교·원효·한강·반포·동호·성수·성산·청담·올림픽대교 등 10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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