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예산편성제도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광명시민이나 관내 소재 사업장의 직원이다.
대상 사업은 생활편의 증진 및 주민 불편 해소 사업,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업, 기타 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 등이다.
단 개인적 민원사업이거나 시민의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사업, 특정인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gm.go.kr→팝업창→2014년 시민 의견 예산 반영사업)를 이용하거나 관할 동 주민센터(통·반장 제출 가능), 시 기획예산과로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예산 편성에 총 27건의 시민 의견을 받아 13건을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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