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104개 점포와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1차로 한우·배·굴비 등 신선식품 15종, 커피·햄·포도씨유 등 가공식품 29종, 샴푸·치약 등 생활용품 14종, 이외에 롯데마트몰 전용상품 6종 등 모두 66가지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이후 예약 판매 품목을 10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예약한 선물세트는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롯데마트는 품목에 따라 롯데·신한·KB국민·삼성·하나SK·외환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비씨·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몰 전용상품의 경우 롯데마트몰 마일리지를 최대 5% 추가 적립해주며, 모바일을 통해 롯데·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5%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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