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최고기온 40도 넘어, 와이탄 전망대 찾는 이 아무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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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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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新華網)] 8월 8일 14시, 상하이 와이탄(外灘) 전망대를 찾는 관광객이 아무도 없었다. 평소 상하이 와이탄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로 꼽혔지만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다. 당일 상하이의 최고기온은 40.2℃를 기록, 올해 들어 네 번째로 40도가 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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