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국무장관, 브라질 등과 관계 개선 나선다.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존 케리 국무장관은 콜롬비아를 거쳐 오는 13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한다.

이번 방문에서 존 케리 장관은 브라질 등 중남미 국가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과 중남미 국가들과의 관계는 케리 장관이 중남미를 미국의 ‘뒤뜰’이라고 표현하고 미국의 비밀 정보수집 행위가 세상에 폭로돼 악화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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