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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날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오른쪽 넷째)가 임직원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며 심신을 달래고 있다. |
유난히 뜨거운 올해 여름, 전 임직원들에게 초복에는 팥빙수를, 중복에는 수박으로 더위를 쫓고, 마지막 말복에는 치킨을 제공해 더위에 지친 심신을 보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국에 있는 사업장 내 일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도 함께 했다.
이번 ㈜한화의 여름나기 이벤트는 기업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임직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밖에도 임직원 족구 토너먼트 대회, 여성 직원 런치(피자) 간담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코칭, 컬쳐 클래스(캘리그라피, 우쿨렐레 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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