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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쑤성 푸닝현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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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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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윈링 푸닝현 현장, 12일 서울 여의도서 투자설명회

구윈링 장쑤성 푸닝현 현장.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푸닝은 장쑤성과 화동지역을 이어주는 교통허브로 외국자본 투자와 개발의 최적지로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 더 많은 한국기업이 푸닝에 투자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우대 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습니다.”

구윈링(顧云嶺) 중국 장쑤(江蘇) 성 푸닝(阜寧)현 현장이 지난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한 중식 레스토랑에서 열린 만찬간담회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구 현장은 푸닝이 생태자원 보고, 교통허브, 투자 최적지로서 한국기업이 투자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구 현장은 “푸닝의 '푸' 발음이 '부유하다'는 뜻의‘푸(富)’와 같아 푸닝에 투자하는 한국기업은 반드시 부자가 될 것”이라고도 말했다.

장쑤성 연해지역에 위치한 푸닝현은 총 면적이 1439㎢로 인구 수는 110만명에 달하는 중국 내 100대 현급도시 중 하나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천서 한중경제협회 회장, 강예(冮冶) 중국신화사 서울지국 지국장, 저우위보(周玉波) 피플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한국 중소기업과 매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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