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성남시장, 폭염 대비 중증 장애 독거노인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13 12: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무더위 쉼터 108곳 추가 지정 465곳 확대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13일 폭염 취약계층인 중증장애 독거노인을 찾아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특별한 냉방시설 없이 폭염을 견디고 있는 중앙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도 경청했다.

현재 시는 지난 1일부터 새마을 금고와 농협은행 108곳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해 총 465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여름철 냉방 적정온도(26도)를 유지하는 새마을금고와 NH농협은행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또 마을회관, 노인정, 경로당, 복지관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밖에도 시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과 인구밀집지역인 야탑역, 모란역 등 주요도로에 노면청소차량을 배치,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