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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이 시장은 이어 특별한 냉방시설 없이 폭염을 견디고 있는 중앙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도 경청했다.
현재 시는 지난 1일부터 새마을 금고와 농협은행 108곳을 무더위 쉼터로 추가 지정해 총 465곳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이다.
여름철 냉방 적정온도(26도)를 유지하는 새마을금고와 NH농협은행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 오후 4시 30분까지이다.
또 마을회관, 노인정, 경로당, 복지관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밖에도 시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중앙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과 인구밀집지역인 야탑역, 모란역 등 주요도로에 노면청소차량을 배치, 도심 열섬현상을 줄이기 위한 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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