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곳으로 문화분야의 경우 2007년 3개에서 6년간 45배 증가해 2013년 136개로 늘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 분야에서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할 방안을 고민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노리단, 트래블러스맵, 자바르떼, 서울오케스트라, 문화로놀이짱, 대지를위한바느질, 코리아헤리티지센터, 도서출판 점자 등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한다.
문체부는‘고용률 70% 달성’이라는 정부 정책기조에 보조를 맞추어,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컨설팅 등, 간접지원을 강화해나감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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