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찾은 국토부·다문화가족, 서승환 장관과 ‘찰칵’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맨 뒷줄)이 13일 오후 장관 집무실에서 국토부 직원 가족 및 세종시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국토교통부는 13일 국토부 직원 가족과 세종시 다문화가족 60명을 정부세종청사로 초청해 ‘세종시 국토교통가족 행복공감 한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국토부와 장관실을 둘러본 후 서승환 국토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사진촬영을 함께했다.

서승환 장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기여를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세종시로 이전한 직원들이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