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라면 광고 콘셉트는 진짜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다. 농심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긍정남’과 ‘아기병사’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류수영과 박형식을 콤비로 등장시켜 강원도의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신라면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연출했다.
라면은 집에서 먹는 것보다 밖에서, 혼자 먹는 것보다 함께 먹을 때 더 맛있다는 점을 광고를 통해 실감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라면은 ‘국가대표 라면’, ‘식품 외교관’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박지성, 이용대, 차두리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데 이어 이번 광고에서는 신라면의 매운 맛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진짜 사나이’ 출연진을 모델로 기용했다.
류수영과 박형식의 신라면 광고는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광고 촬영 장면과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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