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패전일 68주년을 기념해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난징대학살 기념관에 사회 각계각층 인사와 일본 우호단체 등이 한데 모여 난징대학살 희생자를 추모하는 평화집회를 열었다. 이날 평화집회에 참석한 일본 명심회(銘心會) 방중단원들이 지난날을 잊지 말고 후세의 교훈으로 삼자는 뜻의 '전사불망 후사지사(前事不忘 後事之師)'라고 적힌 펼침막을 내걸고 난징대학살 희생자를 애도하고 있다. [난징=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