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사진=tvN] |
NS 윤지는 최근 진행된 tvN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서 오랜 외국 생활 뒤 한국에 온 후 느낀 이상한 점으로 데이트비용을 꼽았다.
NS 윤지는 "학창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는데 한국의 문화가 불편했던 적이 있느냐"는 공형진의 질문에 "데이트비용을 모두 지불하는 한국남자가 신기했다"고 개념 발언을 했다.
NS 윤지가 유학 생활을 했던 미국에서는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웠던 것. 그는 "데이트비용을 전부 부담하는 한국남자들을 보면 고생이 많아 보인다. 미국에서는 데이트를 하면 각자의 카드를 점원에게 주며 계산해 달라고 한다"고 개념 발언을 해 현장에 있던 남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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