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8·15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이 대형 스크린으로 변한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15일부터 21일,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90분간 광화문과 주변 담장을 스크린화한 '광화문 빛 너울'이라는 제목으로 미디어 파사드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전쟁 등으로 훼손의 아픔을 겪었던 광화문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빛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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