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억울함을 토로했다.
16일 정가은은 "아이고 참! 마카오 원정 도박에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성상납이니 뭐니 추측성 기사 댓글에 왜 제 이름이 거론되는지. 영 신경 쓰여서 잠이 안 오네요. 요즘 잘 나가지도 않는데. 아이고. 억울해서 하소연이라도 해야겠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검찰은 일부 유명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정가은은 불법 도박에 여자 연예인이 동원됐다는 기사에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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