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즈 [사진=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걸그룹 퀸비즈의 데뷔곡 '배드(BAD)'의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16일 퀸비즈 소속사는 "지난 14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배드’(BAD) 뮤직비디오가 재심의를 거쳐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퀸비즈 신곡 뮤직비디오는 공중파 방송 3사에 심의조차 못 받게 됐다.
5인조 신예 걸그룹인 퀸비즈는 지난달 티저 영상 공개 때도 익사체 누드, 폭력성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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