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에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를 여야 공동으로 제출할지에 대한 답변을 오늘 내로 달라고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었다”면서 “소속 의원 154명의 명의로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소집요구서에서 19일 오후 2시 개회를 요구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에 따른 결산 심의기한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다음 주 초에는 결산국회를 열어야 한다”며 임시국회 소집요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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