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은산면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해 7개팀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산중학교에서 제24회 마을별 축구대회가 열렸고, 외산면에서는 6개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산중학교에서 외산면민 축구대회를 실시했다.
또한, 임천면에서는 임주,임천,가림,칠산,보광 등 5개 학군과 임천중29기를 중심으로 한 6개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천중학교에서 학군별 축구대회를 실시하여 지역민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한마당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용우 군수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시고, 축구경기를 통해 지역화합과 단합으로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생업에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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