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中서 교통사고…18일 귀국 후 정밀검사

  • 하리수 中서 교통사고…18일 귀국 후 정밀검사

하리수 교통사고 [사진=콘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중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겸 연기자 하리수가 정밀검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리수 소속사 측은 18일 하리수가 중국 항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하리수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갈비뼈 등의 통증을 호소해 이날 귀국 후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6일 하리수는 항주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하리수는 인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다음날인 17일 무리없이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하리수는 다음달 트랜스젠더의 성과 사랑을 다룬 영화 '도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