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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독서지원시스템 |
18일 오후 1시30분쯤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던 부산독서지원시스템 홈페이지는 이날 5시30분 현재까지 접속이 되지 않으며 부산시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몇 년 전부터 대부분의 초·중·고등학교가 방학과제로 독서지원시스템에 독후감을 작성해 올리도록 한다. 이 때문에 개학 시기가 되면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등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로그인 오류나 접속 오류, 이미지 오류 등이 대부분이지만 저장 오류가 발생하면 지금까지 작성한 내용이 저장되지 않고 날아가 학생들의 원성이 거세지고 있다.
부산독서지원시스템은 2003년에 부산시교육청이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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