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으로 자리 옮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19 09: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다음달 1일부로 영업본부장에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신임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지난 1989년 한진건설 볼보 사업부장을 맡은 이후 지금까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온 자동차 전문가다. 최근까지 폭스바겐 코리아를 이끌었다.

인하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본부장은 지난 2001년 고진모터임포트 부사장에 이어 2005년부터 폭스바겐 코리아 사장을 역임했다. 한국수입자동차 협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박 신임 본부장의 영입을 통해 최근 SM5 TCE와 SM5 플래티넘을 비롯한 제품의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영업 조직을 강화해 고객의 기대에 더욱 충실히 부응해 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