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웰크론 등 일본 화산 폭발 수혜…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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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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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일본 가고시마현의 화산 폭발에 분진 우려가 커지며 웰크론 등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웰크론은 전날보다 80원(3.49%) 오른 2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웰크론은 섬유전문 제조업체로 고기능성 섬유를 제조하고 있다.

방진 마스크 생산업체 케이엠 역시 전날보다 215원(6.11%) 오른 37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일본 가고시마현에서는 사쿠라지마 화산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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